탕웨이, 中 머물며 남편·딸과 가족행사 참석…야구 모자 눌러 썼는데도 너무 예쁘네!

이정혁 2023. 4. 5. 07: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중국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딸 썸머와 함께 가족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 2년 만인 2016년 딸 썸머를 얻은 부부는 김태용 감독의 9년 만 상업영화 복귀작 '원더랜드'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영상을 부부 동반으로 찍었으며 탕웨이의 수상 소감 등을 김태용 감독이 전하는 등 여전한 부부애를 보여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탕웨이 개인 계정
사진 출처=탕웨이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다정한 한때를 보내는 탕웨이 김태용 부부의 중국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가 딸 썸머와 함께 가족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에서 탕웨이는 야구 모자를 쓰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모습. 나란히 앉은 김태용 감독과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중국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딸 썸머의 밝은 모습이 인상적이다. 단발머리의 썸머는 아빠를 닮은 듯 또렷한 이목구비로 밝게 웃고 있다.

한편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4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2년 만인 2016년 딸 썸머를 얻은 부부는 김태용 감독의 9년 만 상업영화 복귀작 '원더랜드'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다.

국제커플이라 한때 근거없는 불화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는 낭설일뿐. 이들 부부는 지난해 한중 수교 30주년 축하 영상을 부부 동반으로 찍었으며 탕웨이의 수상 소감 등을 김태용 감독이 전하는 등 여전한 부부애를 보여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