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기물 처리시설 야적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영주 기자 2023. 4. 5. 07:34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5일 오전 3시36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처리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16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플라스틱 폐기물 더미와 이를 쌓아둔 야적장 1057㎡가 탔다.
소방 당국은 쌓아둔 폐기물 더미 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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