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새벽 출근하는데 현관에 선물 '덩그러니'…♥연하 한창 센스
2023. 4. 5. 07:33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4)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42)의 세심함에 감동했다.
5일 오전 장영란은 "귀여운 남편. 4시에 촬영가는 길 덩그러니. 오늘도 스마일해요"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한창은 아침 일찍 출근하는 장영란을 위해 현관 앞에 선물을 뒀다. 이와 함께 "비록 새벽 4시에 촬영한다고 나가지만 울 이쁘니는 너무나 멋진 방송인이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에요. 화이팅~! 지칠 땐 쌍화탕, 화날 땐 공진단, 촬영 끝나면 스마일~!!"이라는 편지를 남겼다. 건강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는 한약 선물이다. 두 사람의 남다른 부부애가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결혼했다. 슬하에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양과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 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잉꼬부부 케미를 자랑한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부부. 사진 =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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