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약자와의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

(사진 오른쪽)김재훈 의원이 4일 OBS경인라디오‘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OBS 의정포커스’에 출연했다.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은 4일 OBS경인라디오‘이창명, 이유나의 굿모닝OBS 의정포커스’에 출연해“나누는 행복, 함께하는 세상, 약자와 동행하는 약자와의 복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 돌봄, 아동돌봄, 사회복지사 처우 문제 등 다양한 복지 현안 해결과 관련 “저 출생 고령사회가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사회복지는 지속 가능한 공동체와 우리 사회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며 “그동안의 사회복지 현장 경험과 활동을 토대로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 예산심의, 행정사무 감사 등 의정활동 모든 분야에서 발전적 복지를 선도하는 사회복지통이 될 수 있도록 창조적 대안 제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약자와 동행하는 약자와의 복지 실천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도민 모두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덧 붙였다.

김 의원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헌혈을 하면서 헌혈차에 쓰여 있는 ‘작은 실천’이란 문구에 감명받아 현재까지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자원봉사 실천과 함께 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전공 후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 경험도 쌓았다.

특히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사회복지법인 돕는사람들 이사, 다음세대 희망나눔 이사, 1318해피존 해밀지역아동센터 시설장, 관악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안양지역자활센터 운영위원, 건강가정 다문화기족지원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

김 의원은 현재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의원 간 소통과 화합에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애인TF 위원장’을 맡아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권익향상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에는 경기의정대상 메니페스토 부문 수상과 15년간 청소년범죄예방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달에는 ‘기호자치 의정대상’공약이행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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