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아스달 연대기2' 촬영 마쳤다…이준기·김옥빈 "고생 많았어"

2023. 4. 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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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을 마친 근황을 알렸다.

신세경은 4일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 끝! (조감독님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 촬영장 속 신세경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또 다른 주연 이준기는 "정말 정말 고생 많았어. 멋진 배우, 좋은 배우~!"라고 댓글을 썼고 신세경은 "감사합니다 오빠! 남은 촬영도 힘내세요"라고 화답했다.

시즌1에 이어 태알하 역을 맡은 김옥빈은 "고생 많았어♥"라고 전했다. 신세경은 "언니도 다치지 마시고 건강하게 마무리하세요. 꼭♥"이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신세경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에 이준기(은섬·사야 역)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극 중 그는 탄야 역할을 연기한다.

'아스달 연대기' 시즌2는 올해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스달 연대기2' 주연 신세경. 사진 = 신세경]-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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