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월출동 폐기물재활용시설 불…야적장 1057㎡ 소실(종합)

이수민 기자 2023. 4. 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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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3시36분쯤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폐기물재활용 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2023.4.5/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5일 오전 3시36분쯤 광주 북구 월출동의 한 폐기물재활용시설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야적장 대지 1057㎡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대원 81명을 투입해 오전 5시52분 모든 불을 껐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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