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6세 연하 결혼 후 철들어 “너무 행복…아이 넷까지”(하하버스)[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하버스' 장동민이 결혼한 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4월 4일 방송된 ENA, AXN, K-STAR '하하버스'에서는 장동민과 양세형, 양세찬 형제가 게스트로 찾아왔다.

장동민은 하하 가족의 버스 여행을 부러워 했고, 하하는 "너도 쌍둥이 더 낳아라. 이번 년도에 해가지고. 얘가 진짜 좋은 삼촌이다. TV에서만 철부지 같지 카메라 꺼지면 어른이다. 철 들었잖아"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별이 "결혼 하니까 너무 좋지 않아요?"라고 묻자 장동민은 환한 미소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나도 아이를 셋이나 넷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버스가 시끄러워지자 장동민은 "조용. 어른이 얘기하잖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양세찬은 난리 난 버스 안을 보면서 "이런 모습 보고 있으면 결혼은 좀 더 있다가 하고 싶다. 아직 할 게 더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다.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 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를 담는다.

(사진='하하버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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