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폐기물 처리장 불…인명피해 없어
정회성 2023. 4. 5. 07:09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5일 오전 3시 36분께 광주 북구 월출동 한 폐기물 처리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인원 81명, 장비 30대를 투입해 오전 5시 52분께 진화를 마쳤다.
인명 피해는 없다.
당국은 플라스틱을 압축해놓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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