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루크 쇼와 2027년까지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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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가 2027년까지 맨유에 남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크 쇼가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는 새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맨유로 이적한 쇼는 맨유 통산 249경기를 소화했다.
입단 초기 성장이 정체되고 부상까지 잦아 팬들의 걱정거리였던 쇼는 이제 맨유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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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쇼가 2027년까지 맨유에 남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월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루크 쇼가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연장하는 새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사우샘프턴에서 맨유로 이적한 쇼는 맨유 통산 249경기를 소화했다.
입단 초기 성장이 정체되고 부상까지 잦아 팬들의 걱정거리였던 쇼는 이제 맨유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이 됐다. 이번 시즌도 리그 23경기(선발 22회)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도 쇼는 입지가 탄탄하다. 텐 하흐 감독은 그를 왼쪽 센터백으로도 실험하는 등 전술저긍로 중요한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쇼는 "9년 전 이 놀라운 팀과 계약했고 더 오래 남게 돼 기쁘다. 나는 맨체스터에 온 후 사람으로, 또 선수로 엄청나게 성장해 왔다. 이런 팀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안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루크 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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