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결혼식장서 신랑과 신부 절친 눈맞아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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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초월의 불륜 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세치혀'에서는 불륜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양 변호사는 "매주 공개 사연을 받는데 받았던 사연 중 너무 충격적이었던 스페셜 불륜 스폿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양 변호사는 "이보다 더한 사연도 있다"며 산후조리원에서 눈 맞은 사연, 투병 중 불륜을 저지른 사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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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MBC ‘세치혀’에서는 불륜을 소재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불륜 전문 변호사 양나래 변호사가 출연해 “등산, 골프, 테니스 동호회가 불륜의 메카”라며 “상상도 못한 상황에서 상상도 못한 장소에서 불륜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양 변호사는 “매주 공개 사연을 받는데 받았던 사연 중 너무 충격적이었던 스페셜 불륜 스폿에 대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전했다.
양 변호사는 충격적인 사연도 공개했다. 양 변호사는 “아내가 차에 기스가 간 것을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봤다. 영상을 확인해보니 그 안에서는 남편과 한 여성이 격정적인 스킨십을 나누는 소리가 들렸다. 불륜의 대상자는 아내의 절친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절친은 결혼식장에서 보자마자 불꽃이 튀었다고 한다. 불륜녀는 아내와 절친이었는데 해외 유학 중이라 남편과 본 적이 없었다. 결혼식 당일에 보고 반한 것. 남편과 번호를 교환하고 연락을 주고 받았다가 불륜으로 발전한 것이다”며 “심지어 집들이하는 날, 따로 만나 차안에서 그렇고 그런 짓을 하다가 집에 함께 들어가 아내가 해준 밥을 같이 먹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양 변호사는 “이보다 더한 사연도 있다”며 산후조리원에서 눈 맞은 사연, 투병 중 불륜을 저지른 사연 등을 공개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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