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두子 폭풍성장..이젠 둘째 얼굴에서 첫째가 보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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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첫째 민국이 만큼 훌쩍 자란 둘째 민율의 최근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어 두 아들의 최근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졌는데, 첫째 김민국 뿐만 아니라 둘째 민율이도 훌쩍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실 평소에도 첫째 민국의 SNS 계정을 통해 종종 근황이 전해졌던 민율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렇게 5살 차이지만 다른 듯 닮은 듯한 두 형제의 비주얼과 근황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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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성주가 첫째 민국이 만큼 훌쩍 자란 둘째 민율의 최근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른 듯 닮은 듯한 두 형제의 비주얼이었다.
앞서 4일 방송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 에서 김성주가 아들을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해당 방송에서 김성주는 "우리 애들이 나만해졌다"며 특히 아이들에게 옷을 다 뺏기는 상황이라고 전한 것. 이어 두 아들의 최근 모습이 사진으로 전해졌는데, 첫째 김민국 뿐만 아니라 둘째 민율이도 훌쩍 폭풍성장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피지컬이 놀라움을 안겼다. 어리지만 성숙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 것. 사실 평소에도 첫째 민국의 SNS 계정을 통해 종종 근황이 전해졌던 민율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전에는 아담하고 아기같은 앳된 모습이었다면 올해 15세가 되어 중학생이 된 만큼 늠름하게 보이기도.
방송에서 김성주는 "민율이 키가 164cm다"고 전하기도 해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이에 누리꾼들은 "민국이 아니고 민율이가?", "난 왜 민율이 얼굴에서 민국이 보이죠?", "둘 다 넘 훈훈하게 자랐다"는 반응이 폭발했다.
두 아들은 비주얼만큼 성격도 많이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김성주는 한 프로그램에서 자녀가 중2라는 말에 폭풍 공감한 모습을 보인 것. 당시 김성주는 “말투부터 달라진다"며 시크해진 두 아들의 성장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
사실 민율이보다 민국이가 대중들에겐 더욱 친근하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 보여 준 귀여운 모습을 종종 보여줬기 때문. 이후 따로 방송활동을 하지 않아도 민국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을 높았고, 민국은 개인 계정 SNS를 통해 성장기를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어린시절부터 대중들으로부터 노출은 장단점이 공존했다. 급기야 악플 공격까지 받기도 했던 것. 하지만 민국은 이전의 울보였던 어린 시절 모습과는 달리, 악플러들과도 정면대응하며 우문현답으로 당황하지 않는 등 똑소리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2004년생인 김민국은 올해로 20세가 됐다. 최근엔 서울지방병무청을 찍은 사진을 공개, 성인이 되자마자 군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렇게 5살 차이지만 다른 듯 닮은 듯한 두 형제의 비주얼과 근황이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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