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14~17도

이상제 기자 2023. 4. 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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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는 6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서내륙 30~80㎜, 경북북부내륙 20~60㎜, 대구, 경북남부내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구미 16도, 문경 15도, 영주 1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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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비가 내리는 12일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한 연인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 2023.03.12. leeyj2578@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5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오는 6일까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북서내륙 30~80㎜, 경북북부내륙 20~60㎜, 대구, 경북남부내륙, 경북동해안, 울릉도·독도 10~40㎜다.

낮 최고기온은 14도~17도의 분포로 평년(14~18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대구 17도, 구미 16도, 문경 15도, 영주 14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4m, 먼바다에 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동안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으니 간판, 현수막, 대형크레인 등 시설물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고 출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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