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 마크롱과 전화 회담…방중·우크라 논의"

정윤영 기자 2023. 4. 5.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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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미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 순방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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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마크롱 대통령, 5일~7일 중국 국빈방문…EU 집행위원장 동행
조 바이든 미 대통령(좌)과 에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 로이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백악관이 발표했다.

미 백악관은 4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마크롱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중국 순방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두 정상은 러시아의 지속적인 공격에 맞서 싸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중국 베이징에 방문, 시 주석과 3자 회담에 나선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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