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 경제지표 부진에 하락‥다우 0.59%↓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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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월 채용 공고 건수가 1천만 건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하락했습니다.
미국의 지난 2월 채용공고는 9백90만건으로 전달 1천56만 건보다 감소했는데, 채용공고가 1천만 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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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는 2월 채용 공고 건수가 1천만 건 이하로 떨어지는 등 경제지표가 부진한 양상을 보이면서 하락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백98.77포인트, 0.59 퍼센트 하락한 3만3천402.38에 거래를 마감했고, S&P500지수는 23.91포인트 내린 4천100.60에, 나스닥지수는 63.13포인트 하락한 1만2천1백26.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지난 2월 채용공고는 9백90만건으로 전달 1천56만 건보다 감소했는데, 채용공고가 1천만 건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21년 5월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미국 2월 공장재 수주도 월가 예상 수준보다 큰폭으로 줄어, 0.7% 감소해, 경기침체 우려를 자극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7085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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