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박미선, 감탄 부르는 식스팩 몸매…"1년 준비했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과거 1년간 노력해 건강미 가득한 몸매를 만들었었다고 밝혔다.
이소영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인물로,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장영란은 "너무 멋졌는데 그때 그 몸매가 (지금은 어디 간 거냐)"라고 반응했고, 박미선은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런 몸매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식단을 해야 하는 거냐"고 말하며 이소영의 남다른 노력을 치켜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이 과거 1년간 노력해 건강미 가득한 몸매를 만들었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S 예능 '진격의 언니들 - 고민커트살롱'에는 피트니스 모델 이소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영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에 출연했던 인물로, 5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심지어 그는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3관왕까지 하는 등 '머슬퀸'으로 불렸다고.
이날 이소영은 "저는 결혼해서 아이만 셋이다. 아이들이 31살, 26살, 22살"이라며 "그런데 아들뻘 되는 남자들이 대시해 고민이다. 20~30대 남성들이 대시를 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본업이 헬스 트레이너인데, 레깅스만 입고 다니다가 한 할머니한테 혼났다"며 "그래서 (할머니께) '제 몸 보라고 만든 거다. 봐 달라'고 이야기했다. 제 직업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미선은 "'내가 보여주겠다는 무슨 상관이냐' 그런 마인드가 참 좋다"며 "저도 딱 50살 된 기념으로 운동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박미선은 1967년생으로 현재 56세.
장영란은 "너무 멋졌는데 그때 그 몸매가 (지금은 어디 간 거냐)"라고 반응했고, 박미선은 "연기처럼 사라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운동을 미친 듯이 해서 1년 준비해서 (멋진 몸을) 만들었는데, 식단과 운동을 안 하니까 두 달 만에 사라지더라"고 씁쓸해했다.
그러면서 "(그런 몸매를) 유지하려면 얼마나 식단을 해야 하는 거냐"고 말하며 이소영의 남다른 노력을 치켜세웠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뷔·제니, 파리 이어 칸 데이트?…니스 공항서 뷔 먼저 포착 - 머니투데이
- 심진화,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그렇게 된 건 아내 탓"…왜? - 머니투데이
- 우도환, 결국 '미방 러브신' 삭제…"댓글 난리에 여배우만 봉변" - 머니투데이
- '77세' 김용건 "고두심 좋아했다" 깜짝 고백…"남편 질투 폭발" - 머니투데이
- "욕실만 9개, 5성 호텔급"…방시혁 '350억 美 대저택' 내부는? - 머니투데이
- 시민 공격 광교 '공포의 사슴' 잡혔다…11시간 잠복 끝 포획 - 머니투데이
- "2만명 영향" 챗GPT 대규모 접속 장애…오픈AI "대부분 복구" - 머니투데이
- "'터보 폭행설'? 김종국이 죄송하다고…" 전 소속사 대표 해명 - 머니투데이
- "난 현금 늘린다" 이 남자의 돌변…주목해야할 이유 셋 - 머니투데이
- 이주승, 친형 대신 예식장 투어…"내가 제일 한가해" 폭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