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인간 우산'까지...이런 사랑꾼을 봤나

김준석 2023. 4. 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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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냐네를 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5일 아야네는 "나의 우산이 되어주는 남편"이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소나기가 오자 아내 아야네를 자신의 옷 속에 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아야네는 그런 남편의 다정한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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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냐네를 위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5일 아야네는 "나의 우산이 되어주는 남편"이라는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지훈은 소나기가 오자 아내 아야네를 자신의 옷 속에 품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이때 아야네는 그런 남편의 다정한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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