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윤재옥, 여당 원내대표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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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선 김학용 의원과 영남 3선 윤재옥 의원이 5일 원내대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새 원내대표 등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 본관 원내행정국에서 이뤄진다.
합동토론회는 7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당일 모두발언, 공통질문, 상호주도토론, 마무리 발언 등순으로 이뤄진다.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현재 김학용 의원과 윤재옥 의원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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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수도권 4선 김학용 의원과 영남 3선 윤재옥 의원이 5일 원내대표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새 원내대표 등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회 본관 원내행정국에서 이뤄진다. 기호와 발언순서 추첨도 같은날 오후 5시 원내행정국 주관으로 진행된다.
후보 등록 이후에는 홍보물 배포(선거운동 기간 1회), 출마의 변 등 전자우편 발송, 문자메시지 발송(5회 이내), 정견 발표, 합동 토론회 등이 허용된다.
합동토론회는 7일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 당일 모두발언, 공통질문, 상호주도토론, 마무리 발언 등순으로 이뤄진다. 정견발표는 1차 투표시 합동토론회로 대체되고 결선투표시는 후보자별 3분이 주어진다.
원내대표 출사표를 던진 후보는 현재 김학용 의원과 윤재옥 의원 2명이다. 김 의원은 수도권에서 바람몰이를 해 총선승리를 하겠다고 했고, 윤 의원은 경험·전문성 리더십을 바탕으로 총선 승리 전략을 세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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