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순신 여파'에 학폭 근절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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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학교폭력(학폭) 근절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 등이 함께한다.
학폭 당정협의회 후에는 소아·응급·비대면 의료대책 당정협의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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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학교폭력(학폭) 근절 종합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이 불거진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 의장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태규 의원 등이 자리한다.
정부에서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 등이 함께한다.
학폭 당정협의회 후에는 소아·응급·비대면 의료대책 당정협의회가 진행된다.
당정은 중증·응급, 소아 등 필수 의료 공백 사태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문제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박 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와 장동혁 원내대변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인 강기윤 의원이 함께한다.
정부에서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자리한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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