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장희령 "맨발로 뛰는 장면, 가장 기억에 남는다"

2023. 4. 5. 06: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진행된 영화 '제비' (감독 이송희일, 배급 시네마달)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장희령이 이번 작품을 연기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묻는 질문에 "맨발로 뛰는 장면"이라고 밝혔다.

영화 '제비'는 1983년을 배경으로 학생운동에 앞장선 동지이자 비밀 연인 사이었던 '제비'와 '은숙', 그리고 은숙을 사랑하기에 '프락치'가 될 수밖에 없던 또 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4월 12일 개봉.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