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손태진, 가이드 파워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4.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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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장미단' 영어 능력자 손태진, 가이드 파워가 빛을 발했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디너쇼' 첫 방송 1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신성, 에녹,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등의 말레이시아 무대 시작점이 공개됐다.

이에 공훈은 "손태진 형은 약간 큰 엄마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손태진은 "저 한국 사람이다"고 말했고, 신성은 손태진을 가리키며 "말레이시아의 백종원 같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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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장미단’ 영어 능력자 손태진, 가이드 파워가 빛을 발했다.

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디너쇼’ 첫 방송 1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우승자 손태진, 신성, 에녹, 박민수, 공훈, 김중연, 민수현 등의 말레이시아 무대 시작점이 공개됐다.

이날 일곱 명은 말레이시아 현지를 관광하는 동시에, 야시장에서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손태진은 해외 생활을 한 경험이 있기에, 누구보다 상황을 처리하는데 능숙했다.

이에 공훈은 “손태진 형은 약간 큰 엄마 같은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배가 고픈 손태진은 멤버들을 위해 다양한 음식을 대신 주문했다.

모두가 방송을 잊고 ‘먹방’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해외에 익숙한 손태진에게 “현지인이랑 오는 여행은 다르다”고 넉살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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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은 “저 한국 사람이다”고 말했고, 신성은 손태진을 가리키며 “말레이시아의 백종원 같았다”고 감탄했다.

이날 멤버들은 손태진의 가이드에 힘입어 버스킹을 시도하며, 연예인 감각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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