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1분 리뷰] '감독 없'는 첼시, 리버풀과 0-0으로 비겨...여전히 11위
2023. 4. 5. 05:59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첼시와 리버풀이 팀 부진을 증명하듯 득점 없이 비겼다.
최근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첼시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리버풀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첼시는 11위, 리버풀은 8위에 머물렀다.
홈팀 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3분 코너킥 찬스에서 리스 제임스가 중거리 슈팅을 때려 리버풀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주심은 VAR을 확인한 후 엔소 페르난데스의 오프사이드 반칙을 선언했다.
후반 5분에도 첼시가 골을 넣었다. 이번엔 카이 하베르츠의 득점이었다. 그러나 주심이 VAR을 돌려보더니 핸드볼 반칙을 확인하며 득점을 취소했다.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코디 학포를 투입해 공격에 힘을 실었다. 첼시는 미하일로 무드릭, 라힘 스털링을 투입했다. 그럼에도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다.
시간 : 5일
장소 : 스탬포드 브릿지
경기 :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순연경기
결과 : 첼시 0-0 리버풀
득점 : -
승점 : 첼시 39점, 리버풀 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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