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임원희, 강경헌에 적극 대시 "마음이 거기로 가더라"[★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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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가 강경헌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호와 대학 동기인 유지태, 강경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경헌은 "나와서 보니까 외모가 괜찮았다. 원희 선배님은 봐서 알지만 두 분이"라고 말해 임원희가 "나는 아니네"라며 실망했다.
한편 강경헌은 "임원희에게 받은 꽃을 보면 '돌싱포맨'이 생각나냐 임원희가 생각날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고 임원희에 "직접 사셨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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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김준호와 대학 동기인 유지태, 강경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강경헌에 "멤버들 중 이만큼이라도 끌리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강경헌은 "이거 대답을 해야 하는 거냐"라고 말해 모두가 폭소했다.
한편 강경헌은 "임원희에게 받은 꽃을 보면 '돌싱포맨'이 생각나냐 임원희가 생각날 것 같냐"라는 질문을 받고 임원희에 "직접 사셨냐"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그렇다. 우리 동네 꽃집이 문을 닫았더라. 이 동네에서 찾았다. 그래서 오늘 좀 늦었다"라고 전했다. 강경헌은 "감동이다"라며 고마워했다. 임원희는 "원래는 꽃을 가격에 맞추지만 오늘은 가격이 중요하지 않았다. '핑크로 해주세요'라고 했다"고 어필했다. 김준호는 임원희에 "왜 꽃을 가져올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다. 임원희는 "그냥 제 마음이 거기로 가더라"고 말해 모두가 술렁였다. 강경헌은 "그럼 저는 이 꽃을 보면 오빠를 생각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임원희는 "그걸로 만족한다"며 고마워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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