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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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강경헌에게 호감을 보였다.
4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의 대학 동기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도 강경헌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유지태가 강경헌의 피부가 좋다며 칭찬하자 탁재훈은 "어떻게 관리하시는 거냐. 혼자 있을 때 뭐하시냐"며 강경헌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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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강경헌에게 호감을 보였다.
4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의 대학 동기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했다.
강경헌은 돌싱포맨 임원희와 ‘미운우리새끼’에서 일방적인 관심을 받았던 상황.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도 강경헌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유지태가 강경헌의 피부가 좋다며 칭찬하자 탁재훈은 “어떻게 관리하시는 거냐. 혼자 있을 때 뭐하시냐”며 강경헌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강경헌은 피부 관리를 잘 안 한다고 답했다.
이상민은 여행을 좋아하는지 질문했고 강경헌은 “낯선 곳 구경 다니는 건 안 좋아한다”며 도시가 아닌 시골이 좋다고 밝혔다. 제주도 친구 집에서 한 달 반 정도 지낸 적도 있다고.
제주도 거주중인 탁재훈은 “제주도요? 연락을 하셨으면. 차도 해드리고 다 해 드렸을 텐데”라며 흑심을 보였고 “제주도 어디에 계셨냐”고 질문했다. 강경헌이 “애월 쪽”이라고 답하자 탁재훈은 “그 근처에서 절 기다리신 거냐”고 설레발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가 임원희를 도와주는 것 아니었냐고 묻자 탁재훈은 “생각이 바뀌었다”고 답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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