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여행 블로그 믿었다가 뒤통수 맞아 벽뷰 볼 뻔 (뭉뜬리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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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여행 블로그를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았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몬세라트로 향했다.
김용만이 확인한 블로그에서는 왼쪽 뷰가 절경이라고 말했지만 정형돈이 찾은 블로그에서는 오른쪽 뷰를 추천했다.
정형돈은 "블로그 잘 찾아봐야겠다. 오른쪽이라는 데가 있어서"라고 말했고 김용만도 "블로그는 항상 더블체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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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여행 블로그를 믿었다가 뒤통수를 맞았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몬세라트로 향했다.
김용만과 정형돈이 몬세라트로 향하기 전부터 산악열차 뷰가 좋은 자리를 두고 언쟁을 벌였다. 김용만이 확인한 블로그에서는 왼쪽 뷰가 절경이라고 말했지만 정형돈이 찾은 블로그에서는 오른쪽 뷰를 추천했다.
이어 이들은 산악열차를 타기 전에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하루 한 번 있는 세계 3대 소년 합창단 공연을 놓쳤다. 안타까운 이들을 달래준 것은 산악열차 안에서 보는 절경.
김용만이 찾은 블로그에 적힌 대로 올라가는 산악열차의 뷰는 왼쪽이 맞았다. 오른쪽에는 꽉 막힌 일명 벽뷰가 펼쳐졌다. 다행이도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은 사람들이 많아 모두 왼쪽에 모여 앉은 상황.
정형돈은 “블로그 잘 찾아봐야겠다. 오른쪽이라는 데가 있어서”라고 말했고 김용만도 “블로그는 항상 더블체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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