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라면 한 끼에 달걀 9개 풀어먹어 “계만이” (뭉뜬리턴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4. 5.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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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달걀 사랑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은 라면에 달걀 9개를 풀어 김성주,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김용만은 "달걀이 좋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이 형 아침에도 라면에 계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용만은 "계만이"라며 계란을 좋아해서 계만이라고 말했고 정형돈이 "무슨 라면 한 끼에 계란을 9개를 먹냐"고 타박하자 김용만은 "달걀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다. 아침은 달걀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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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이 달걀 사랑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서 김용만은 라면에 달걀 9개를 풀어 김성주, 정형돈을 놀라게 했다.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은 몬세라트에 가는 길 카페에 들로 커피와 달걀 샌드위치를 먹었다. 정형돈은 “분위기가 너무 맛있다”며 분위기에 감탄하다가 달걀 샌드위치를 먹는 김용만을 보고 “왜 얍삽하게 계란만 먹냐”고 꼬집었다.

김용만은 “달걀이 좋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이 형 아침에도 라면에 계란...”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정형돈이 “6개 풀었다”고 말하자 김성주는 “달걀 6개 풀었는데 3개 더 풀었다”며 총 9개의 달걀을 풀었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계만이”라며 계란을 좋아해서 계만이라고 말했고 정형돈이 “무슨 라면 한 끼에 계란을 9개를 먹냐”고 타박하자 김용만은 “달걀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다. 아침은 달걀로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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