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돌' 이찬원, 이번엔 '옥탑방의 문제아들' MC..기대 UP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이찬원이 KBS 2TV 간판 지식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막내 MC로 매력을 빛낸다.

이찬원은 오는 4월 19일부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MC를 맡아 활약한다.

이찬원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함께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이끌 예정이다. 이찬원이 MC로서 첫발을 떼는 19일 방송에는 배우 오윤아와 이소연 그리고 이금희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번뜩이는 재치와 박학다식한 면모로 '찬또위키'로도 불리는 이찬원은 이미 5개의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 MC로 활약 중으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막내 MC'로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찬원은 앞서 지난 2월 첫 정규 앨뱀 'ONE' 발매를 앞두고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맛깔난 입담으로 방송 내내 유쾌함과 즐거움을 전한 바 있다.

이찬원은 KBS 1TV '전국 노래자랑'에 초등학교 때부터 출연해 '트로트 신동'으로 활약하며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오다가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통해 '미(美)'에 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찬원이 가수인 본업뿐만 아니라 '예능돌'로서도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찬원이 MC로 출격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4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