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신성에 “말레이시아→태국서 봐도 외모 무난”(불타는장미단)

[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타는 트롯맨' TOP7 신성이 배우 정준호가 꼽은 선곡 1등으로 꼽혔다.

4월 4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1탄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가 가교 역할을 자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준호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선곡을 들어본 후 "여러분들을 보니까 7명 다 개성이 뚜렷하다. 그런데 한 명만 선정해서 다투들이 쓰는 모자를 선물로 주겠다"고 말했다.

정준호가 택한 선곡 1등은 '해변의 여인'을 부른 신성이었다. 정준호는 다투 모자를 쓴 신성을 보며 "잘 어울린다.가장 좋아할 것 같은 노래다. 외모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이쪽 사람들이 봐도 무난하다"며 동남아 배우상임을 인정했다. TOP7 멤버들 또한 "천의 얼굴이다"라고 반응했다. (사진=MBN ‘불타는 장미단’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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