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12% 하락한 192.58달러에 마감

박형기 기자 2023. 4. 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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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경기 침체 우려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하자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이날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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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경기 침체 우려로 미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소폭 하락 마감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1.12% 하락한 192.58 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증시가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하자 테슬라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고용시장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며 이날 미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59%, S&P500은 0.58%, 나스닥 0.52% 각각 하락했다.

미국의 2월 일자리수가 21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만개 아래인 990만개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졌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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