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폐기물 수거 구슬땀 괴산농협·농가주부모임
황송민 2023. 4. 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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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힘을 모았다.
괴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3월29일 괴산읍·문광면·소수면 일원 들녘에서 폐비닐·비료포대·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2t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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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농협·농가주부모임
충북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이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에 힘을 모았다.
괴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3월29일 괴산읍·문광면·소수면 일원 들녘에서 폐비닐·비료포대·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2t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한 영농폐기물은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봉사와 차상위 계층 자녀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할 방침이다.
김응식 조합장은 “깨끗한 농촌을 만들기 위해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복지사업을 확대해 공동체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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