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인제·강릉서 낙상사고 부상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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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한 계곡에서 떨어진 40대 남성이 머리를 다치는 등 4일 도내 낙상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8시42분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에서 A(48)씨가 낙상,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낮 12시28분쯤에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인근 산에 오르던 60세 여성이 낙상, 헬기로 구조된 뒤 병원에 옮겨졌다.
오후 1시56분쯤 강릉시 교동 종합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B(36)씨가 빙상장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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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한 계곡에서 떨어진 40대 남성이 머리를 다치는 등 4일 도내 낙상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8시42분쯤 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에서 A(48)씨가 낙상,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낮 12시28분쯤에는 인제군 북면 용대리 인근 산에 오르던 60세 여성이 낙상, 헬기로 구조된 뒤 병원에 옮겨졌다. 오후 1시56분쯤 강릉시 교동 종합운동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B(36)씨가 빙상장에서 떨어져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발생했다. 오전 9시41분쯤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타이어와 삼겹살 20박스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피해를 낸 뒤 꺼졌다.
오후 2시53분쯤에는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볏짚을 태우던 중 부주의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오후 3시51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 10여분 만에 꺼졌다. 배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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