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병행’ 강원요트협회 소속 선수 금2·은2·동3 값진 쾌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요트협회소속 선수들이 제35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요트대회(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값진 쾌거를 이뤄냈다.
도요트협회 선수들은 지난 3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강릉사천요트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들은 주중엔 학업을, 주말엔 훈련을 병행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요트협회소속 선수들이 제35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요트대회(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값진 쾌거를 이뤄냈다. 도요트협회 선수들은 지난 3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일원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강형중(강릉시청)이 남자 일반부 IQ포일 종목에서, 안서이(강릉율곡초·4년)가 여자초등부(저학년) 옵티미스트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동건(강릉율곡중·2년)은 남자중등부 테크노293 종목에서, 안시연(강릉율곡초·5년)은 여자초등부(고학년) 옵티미스트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헌영(강릉문성고·3년)은 남자고등부 레이저 레디얼 종목에서, 이예지(강릉율곡중·3년)는 여자중등부 레이저4.7 종목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강릉사천요트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이들은 주중엔 학업을, 주말엔 훈련을 병행했음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더욱 의미가 깊다. 심예섭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불 났는데 김진태 지사는 '골프', 김영환 지사는 '음주' 논란
- "커피 타기전에 꼭 확인하세요" 맥심 모카골드 믹스커피 회수 조치
- 카톡 단톡방, 이제 친구 아니면 허락없이 초대 못한다
- 동해안 어촌마을서 양귀비·대마 재배 적발 잇따라
- "염전 노예도 아니고"…강릉 신입공무원 업무과다 고충 호소글 논란
- 최근 3년간 강원도내 조직폭력배 200여명 검거… 현재 12개파 활동 중
- 춘천 연고 한동훈 총선 등판론 ‘시끌’ 도내 친윤계 ‘글쎄’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강릉판 더글로리?… 지역 커뮤니티에 "일진들아 안녕" 과거 학폭 피해고발
- 1061회 로또 1등 11명, 당첨금 각 24억…2등은 99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