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북(5일, 수)…최대 60mm '비' 건조특보 해제

김동규 기자 2023. 4.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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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인 5일 전북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0도, 진안 11도, 무주·임실·순창 12도, 완주·남원·익산·군산 13도, 정읍·김제·부안·고창 14도, 전주 15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15도, 진안·남원·임실·순창 16도, 무주 17도, 전주·완주·정읍·군산·고창 18도, 익산 19도, 부안 20도로 전날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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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조경단로 일원에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2023.3.26/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식목일인 5일 전북은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다.

서해남부 앞바다에는 풍랑예비특보, 고창군과 부안군, 군산시, 김제시에는 강풍예비특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0도, 진안 11도, 무주·임실·순창 12도, 완주·남원·익산·군산 13도, 정읍·김제·부안·고창 14도, 전주 15도로 전날보다 높다.

낮 최고기온은 장수 15도, 진안·남원·임실·순창 16도, 무주 17도, 전주·완주·정읍·군산·고창 18도, 익산 19도, 부안 20도로 전날보다 낮다.

비가 내리면서 그동안 유지됐던 건조특보는 해제됐다.

바다의 물결은 1.5~3.5m로 높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청은 "서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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