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천 35곳 재해예방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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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범람 등 재해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오십천과 교곡천, 마읍천 등 지방하천 19곳과 조비천, 심방천 등 소하천 16곳 등 모두 35곳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와 교량가설 등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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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태풍과 집중호우 등에 따른 하천 범람 등 재해예방을 위해 대대적인 하천 정비사업에 나선다.
시는 올해 오십천과 교곡천, 마읍천 등 지방하천 19곳과 조비천, 심방천 등 소하천 16곳 등 모두 35곳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126억원을 투입해 호안정비와 교량가설 등 하천정비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51억원을 들여 하천 저지대 건물 62가구 보상을 포함한 하천정비 사업이 진행된다. 또 교곡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과 마읍천 지방하천 재해예방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각각 227억원(하천정비 2.8㎞, 교량 6곳)과 180억원(하천정비 22㎞, 교량 2곳)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근덕면 마읍천 하류(덕산리~재동유원지) 2.6㎞ 구간은 총사업비 140억원이 투입돼 수변공원으로 조성된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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