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소주생산 100년 역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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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소주생산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처음처럼 & 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박윤기 대표는 "처음처럼은 대관령 암반수의 수원지인 강릉에서 100년동안 소주를 생산한 강릉이 키워낸 브랜드"라며 "브랜드 체험관이 소주 생산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체험공간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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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소주생산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처음처럼 & 새로’ 브랜드 체험관을 리모델링해 오픈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일 강릉공장에서 김홍규 시장, 김기영 시의장, 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 김형익 강릉상공회의소 회장, 최종봉 강릉시번영회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체험관 오픈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연 브랜드 체험관은 1층 홍보관, 2층 견학로, 3층 라운지 등 총 3개의 층으로 구성해 ‘처음처럼’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브랜드 체험관은 오는 5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예약방식을 통해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2021년 청주공장의 소주 생산라인을 강릉 공장으로 이전해 연간 240만병의 생산라인을 구축, ‘처음처럼’에 이어 과당을 뺀 저도수 ‘새로’를 출시해 소주시장 석권에 나서고 있다.
박윤기 대표는 “처음처럼은 대관령 암반수의 수원지인 강릉에서 100년동안 소주를 생산한 강릉이 키워낸 브랜드”라며 “브랜드 체험관이 소주 생산의 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체험공간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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