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올해 일자리 1만2000여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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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3000억원을 투입, 일자리 1만2000여개 창출에 나선다.
올해 '일자리 1만2000여개 창출'을 목표로 삼은 시는 305개 일자리 사업에 예산 3000억원을 투입한다.
원강수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 청년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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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맞춤형 8개 핵심과제 설정
원주시가 올해 3000억원을 투입, 일자리 1만2000여개 창출에 나선다.
시는 올해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계획을 시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이는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른 것이다.
올해 ‘일자리 1만2000여개 창출’을 목표로 삼은 시는 305개 일자리 사업에 예산 30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위해 ‘제조업 고부가가치 창출 지원’, ‘관광·소상공인 등 산업회복 지원’, ‘디지털 전환 대응 및 연구개발 지원’, ‘기업지원·판로 개척 등 인프라 강화’, ‘고령인구·장애인 등 정책 사각지대 해소’, ‘생활여건 개선 사회서비스 일자리 강화’ 등 8개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원강수 시장은 “일자리 창출은 시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최고의 복지이자 경제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 청년실업 해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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