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수)…'식목일' 비 최대 60㎜…강풍 동반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식목일이자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5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식목일이자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5일 충북·세종은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6일까지 충북 북부 20~60㎜, 중·남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음성 10도, 단양·진천·괴산·보은 11도, 세종·충주·증평·옥천 12도, 청주 13도로 전날보다 2~7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15도, 단양·음성·보은 16도, 청주·충주·증평·괴산 17도, 세종·진천·옥천·영동 18도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라며 "바람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