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리버풀에 맹공→결정력 문제로 무득점...0-0(전반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공격을 퍼부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첼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리버풀과 전반을 종료했다.
전반 12분, 로빙 패스를 받은 칠웰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막판 리버풀이 몰아쳤으나 소득은 없었고,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첼시가 공격을 퍼부었으나, 득점에 실패했다.
첼시는 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리버풀과 전반을 종료했다.
홈팀 첼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릭스, 하베르츠, 칠웰, 코바치치, 캉테, 페르난데스, 제임스, 쿠쿠렐라, 쿨리발리, 포파나, 케파가 출전했다.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누녜스, 피르미누, 조타, 헨더슨, 파비뉴, 존스, 치미카스, 마티프, 코나테, 고메즈, 알리송이 출격했다.
첼시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5분, 하베르츠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공이 코나테 뒷발을 맞고 흘렀고 코바치치가 가로챈 뒤 골키퍼까지 제쳤다. 이어진 슈팅을 코나테가 골라인을 넘기 전에 걷어냈다. 전반 12분, 로빙 패스를 받은 칠웰이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하베르츠가 문전으로 쇄도하며 발에 맞혔으나, 알리송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모처럼 리버풀이 반격했다. 전반 19분, 케파가 골문을 비우고 나와 침투 패스를 걷어냈다. 공이 헨더슨에게 갔고, 곧바로 슈팅한 것을 쿨리발리가 막아냈다.
첼시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24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베르츠의 헤더 슈팅을 페르난데스가 들어가며 발로 건드렸다. 그러나 빗맞으며 뒤로 흘렀고, 조타가 가깝게 걷어낸 것을 제임스가 하프 발리로 처리했다. 시원하게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결과 페르난데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막판 리버풀이 몰아쳤으나 소득은 없었고,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