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긴장각..박미선, 식스팩 소환 "다시 운동할 것"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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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에서 박미선이 복근이 탄탄했던 시절을 회상, 다시 운동을 할 것이라 결심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사연녀를 보며 "나이로 자신의 한계를 짓는건 다 편견 나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할 것"이라면서 "20대 30성들..(대시할 정도로) 그것을 위한건 아니지만 나 스스로를 위해 운동할 것"이라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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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진격의 언니'에서 박미선이 복근이 탄탄했던 시절을 회상, 다시 운동을 할 것이라 결심했다.
4일 방송된 채널 S 예능 '진격의 언니'이 전파를 탔다.
이날 55세 피트니스 모델 이소영이 출연 김호영은 "어디에서 봤나했더니 '피지컬:100' 출연자"라고 했다. 알고보니 머슬 마니아 세계대회 3관왕을 했던 인물. 머슬퀸으로 불렸던 바다.
고민을 묻자 그는 "아들뻘되는 남자애들이 대시해 고민, 보통 20대에서 30대사이"라고 했고, 장영란과 박미선은 "부럽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지었다.
알고보니 원래 몸이 아파서 재활로 운동을 시작했다는 이소영은 '갑상샘항진증'이란 병이 있었다면서 "소모성 질환으로 하루 8~9끼 먹어도 살이 빠지는 병, 그 시기 마라톤을 시작하니 완치됐다"면서 국내외 챔피언 수상까지한 화려한 경력을 전했다.
이에 박미선은 "나도 1년간 근육질 몸매 만들었지만, 식단 안하고 운동 안하니 두달만에 연기처럼 사라졌다,
몸 만들때 정말 독해야한다"며 "운동하면 인간관계 다 끊어진다, 식사 약속을 못잡기 때문 정말 독하게 열심히 해야한다"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사연녀를 보며 "나이로 자신의 한계를 짓는건 다 편견 나도 오늘부터 운동 시작할 것"이라면서 "20대 30성들..(대시할 정도로) 그것을 위한건 아니지만 나 스스로를 위해 운동할 것"이라 결심했다. 이에 이소영이 "개인적으로 미선언니와 뮤직페스티벌도 다니고 싶다 언니 나랑 같이 놀자"며 러브콜하더니 "대신 체력관리 해야한다"고 했고 박미선도 "오케이 콜이다"며 화끈하게 받아들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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