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 230세대 정전…"빗물로 전선 불량 발생"
박예린 기자 2023. 4. 5. 02:45
어제(4일) 밤 8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아파트 등 230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빗물로 인한 전선 불량이 발생하면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측은 정전 발생 약 2시간 만인 어젯밤 10시 4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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