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호우' 제주 지역…오늘 오전 항공편 상당수 결항

박찬근 기자 2023. 4. 5. 0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지역 일대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늘(5일) 새벽 0시부터 오전 내내 제주에서 출발하거나 제주로 도착하는 항공편을 모두 결항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지역 일대에 강풍주의보와 함께 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일부 항공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오늘(5일) 새벽 0시부터 오전 내내 제주에서 출발하거나 제주로 도착하는 항공편을 모두 결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항공편 결항이나 재개 시점도 계속 달라질 수 있다"며 "오늘과 내일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를 떠나거나 방문할 예정인 경우, 해당 항공사에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근 기자ge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