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무형문화재 전승자 오찬..."전통공연 기회 확대"
조은지 2023. 4. 5. 01:34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공연, 예술 분야 전승자들과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들을 만나,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우리 전통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전통공연 기회 확대와 지원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제가 문화인으로 한팀이 돼 우리 문화 품격을 더욱 높여나가자, 제가 앞장서겠다고도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오찬에 앞서 가야금 독주와 판소리 '춘향가'를 듣고 가슴에 새겨지는 깊은 울림이 있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전통공연과 예술을 지키는 여러분이 있어 우리나라 위상이 이만큼 높아질 수 있었다고 격려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