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오늘 서울대 방문…‘천원의 아침밥’ 확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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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정책 확대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합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대 학생회관 식당을 방문해 학식 제공 현황 등을 둘러보고,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과 면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1일 민주당 산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천원 아침밥 사업 관련 예산을 50억 원 이상 늘리고,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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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천원의 아침밥' 정책 확대를 촉구하기 위해 서울대학교를 방문합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대 학생회관 식당을 방문해 학식 제공 현황 등을 둘러보고, 유홍림 서울대 총장 등과 면담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석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김성주 수석부의장, 김영호 교육위원회 간사, 강득구 교육위 위원 등이 참석하며, 서울대 관계자들도 현장을 함께 둘러볼 예정입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 정부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천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대상 규모를 당초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31일 민주당 산하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과 회의를 열고, "현재 시행되고 있는 천원 아침밥 사업 관련 예산을 50억 원 이상 늘리고,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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