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학교폭력 대책·소아과 의료대책 논의

신선민 2023. 4. 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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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5일) 당정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학교 폭력 대책과 소아과 의료진 부족 사태 등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8시 국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당정협의회'를, 오전 10시 30분에는 '소아 응급의료 대책 및 비대면 진료 당정협의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소아과 의료대책 당정에서는 최근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으로 진료 대란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 등 관련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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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오늘(5일) 당정협의회를 잇따라 열고 학교 폭력 대책과 소아과 의료진 부족 사태 등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전 8시 국회에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당정협의회'를, 오전 10시 30분에는 '소아 응급의료 대책 및 비대면 진료 당정협의회'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주재하는 학교폭력 당정에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위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폭 논란을 계기로 교육부는 학폭 근절 대책을 수립 중입니다.

교육부는 오늘 당정협의를 거쳐 오는 14일 열리는 국회 교육위원회 청문회 이후 학교 폭력 근절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소아과 의료대책 당정에서는 최근 의사들의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으로 진료 대란이 나타나는 상황에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 등 관련 대책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과 의료대책 당정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석합니다.

[사진 출처 : 국민의힘 홈페이지 캡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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