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미나 남편 자랑에 폭발.."이봉원이 명품백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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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언니'에서 미나가 출연, 박미선이 조언 도 중 깨알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미나는 "일이 안 들어온다 주인공도 인기스타에 밀려, 주인공보다 잘생겨서 탈락(?)한거 같다"며 "너무 잘 생겨서 나이들고 잘 될 수 있다고 하더라, 근데 잘 안 늙어, 워낙 동안이다"며 팔불출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은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 남편 자랑 그만해라"며 경고, 미나도 "제 눈일 수 있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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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진격의 언니'에서 미나가 출연, 박미선이 조언 도 중 깨알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4일 방송된 채널 S 예능 '진격의 언니'에서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미나는 "류필립 아내"라며 사랑꾼 모습으로 등장, 미나는 "남편이 '미나 남편'이란 꼬리표가 너무 안타까워 나 때문에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 고민이다"고 했다. 알고보니 류필립이 아이돌 활동 뒤로 하고 미나 남편이란 꼬리표를 일찍 얻었다는 것.
미나는 "어느 날은 10년이상 베테랑 배우보다 잘 한다고 칭찬 받아도 나와 결혼해 문제였다, 엽기 커플이지였기 때문 남편 길을 막나 죄책감이 엄청 든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일이 안 들어온다 주인공도 인기스타에 밀려, 주인공보다 잘생겨서 탈락(?)한거 같다"며 "너무 잘 생겨서 나이들고 잘 될 수 있다고 하더라, 근데 잘 안 늙어, 워낙 동안이다"며 팔불출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은
"콩깍지 제대로 씌였다 남편 자랑 그만해라"며 경고, 미나도 "제 눈일 수 있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또 이제 곧 마흔이라는 류필립에 대해 박미선은 "잘생긴 거 알지만 너무 콩깍지 ,다른 사람들의 객관적 판단도 필요하다 때론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괜찮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미선은 "짬뽕집 성공한 남편(이봉원), 유일하게 잔소리 안 한 사업이다"면서 "얼마전 생일이었는데 이런 얘기해도 되나 명품백을 보냈다 끝까지 노력하면 돌아올 것"이라며 자기 경험담을 전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진격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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