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장동윤, 父 사망 소식에 오열→총상 입고 바다에 추락[★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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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장동윤이 아버지의 사망 후 총상을 입고 바다에 빠졌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이 최철웅(추영우 분)과 총을 겨누고 대립하다가 오만옥(진이한 분)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두학은 바다를 향해 뛰었고 이에 오만옥이 총을 쏘려고 하자 최철웅이 "안 돼"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두학은 결국 오만옥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졌고 이를 본 오정신은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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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는 이두학(장동윤 분)이 최철웅(추영우 분)과 총을 겨누고 대립하다가 오만옥(진이한 분)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두학은 오정신(설인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 이중호(김명수 분)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놀란 오정신은 "방금 뭐라고 했어? 정말 아버지 맞아?"라고 물었고, 이두학은 "아버지 맨날 피던 담배도 있고 마지막에 나랑 밥 먹을 때 그 식당 성냥도 있고 아버지 맞는 것 같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두학은 전화를 끊고 "식사하고 가라고 잡았어야 했는데 그 말도 못 하고"라며 아버지와의 마지막 만남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최철웅은 "헛소리하지 마요. 그거하고 이건 아무 상관 없어. 이제 그만하자"라며 이두학을 설득했다. 이에 이두학은 "그만하면 네가 나 대신 징역이라도 살아줄래? 어렸을 때 내가 그렇게 했던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철웅은 "인질 놔줘. 나 진짜로 형 쏠 수 있어"라며 이두학에게 총을 겨눴다. 이두학은 바다를 향해 뛰었고 이에 오만옥이 총을 쏘려고 하자 최철웅이 "안 돼"라며 소리쳤다. 하지만 이두학은 결국 오만옥의 총에 맞아 바다에 빠졌고 이를 본 오정신은 절규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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