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이 날 싫어해..뉴욕 날아갔다"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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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에서 유지태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유지태는 "제가 만나자고 했다"며 전화로 고백했다고 언급, "그냥 '오빠랑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라고 했다"고 했다.
특히 김효진이 뉴욕으로 오면 생각해본다는 말에 바로 뉴욕으로 갔다는 유지태는 "다행히 공항에 나와있었다, 그 모습 보고 '됐다!' 싶었다"면서 "뉴욕 거리 걸으면서 그때 얘기했다 3년 만나면 나랑 결혼하자고 , 근데 '그러든가' 대답하더라"며 러브스토리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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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돌싱포맨’에서 유지태가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 한 시네마테크에서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톱스타 섭외로 입지 올리자고 하지 않았나"며 유지태와 강경헌을 섭외했다.
모두 홍일점인 강경헌에 "정말 아름답다"며 감탄, 결혼을 안 한 이유를 묻자 강경헌은 "결혼할 생각도, 안 할 생각도 없었다"고 했다. 이에 탁재훈이 "확실히 말해야 임원희가 마음을 접는다"고 하자, 김준호는 "경헌이는 재미없는 남자 싫어한다"며 쐐기를 박았다.
평소 절친의혹이 있던 유지태와 김준호. 모두 "정말 절친같지 않다 확실한 증거가 있나"고 물었다. 이에 김준호는 "친한사이는 닮는다고 해 나와 지태의 '평행이론'이 있다"며 특히 '연애 평행이론'이라고 언급, "둘다 9살 차이다"고 했다. 이에 유지태가 "아니 난 8살 차이"라고 하자 김준호는 "어쨌든 (상대가)84년생"이라 정정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물었다. 유지태는 "처음에 아내가 날 싫어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유지태는 처음 광고본후 저 사람은 왜 인기가 있는거지? 이랬단다"며 "한참 지나 '봄날을 간다'를 보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더라"고 했다.
유지태는 "제가 만나자고 했다"며 전화로 고백했다고 언급, "그냥 '오빠랑 사귀자 내가 잘해줄게'라고 했다"고 했다. 특히 김효진이 뉴욕으로 오면 생각해본다는 말에 바로 뉴욕으로 갔다는 유지태는 "다행히 공항에 나와있었다, 그 모습 보고 '됐다!' 싶었다"면서 "뉴욕 거리 걸으면서 그때 얘기했다 3년 만나면 나랑 결혼하자고 , 근데 '그러든가' 대답하더라"며 러브스토리 비화를 전했다.
한편, SBS 예능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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