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
손봉석 기자 2023. 4. 5. 00:11
가수와 배우로 활동한 방송인 이혜영이 근황을 전했다.
4일 이혜영은 자신의 채널에 “바로 오늘이!!!! 이런저런 이유로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 속에서 벗어나는 ‘그날’ 이 되길 바라며”라며 “저는 곧 시술실로 씩씩하게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혜영은 환자복을 입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이혜영은 “10년 넘도록 그림에 미쳐 바보같이 몸을 돌보지 않아 어깨 등 목 손목 허리에 극심한 근육 통증으로 재활 중”이라며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MC로 활동한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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