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철강공장 지붕 작업하던 40대 추락사

이지선 기자 2023. 4. 5. 00:0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4일 오후 4시20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철강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다.

현장에 있던 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40대)를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A씨는 지붕 페인트 작업을 하다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