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 강경헌 진짜 짝사랑? 화이트데이 꽃다발 선물 (돌싱포맨)

유경상 2023. 4. 4.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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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강경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의 대학 동기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임원희가 강경헌을 만나 혼자 짝사랑하는 임원희 병을 앓았다고 전했다.

이에 임원희는 "오늘 화이트데이라서 꽃을 준비했다"며 강경헌에게 꽃다발을 선물했고 김준호는 "오늘 경헌이 생일이다"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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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강경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4월 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준호의 대학 동기 배우 유지태, 강경헌이 출연했다.

김준호는 유지태를 포옹하며 “내 절친 지태야”라고 친한 척을 했다. 이상민은 “오시긴 했다. 진짜 친한지는 지금부터 알아봐야 겠다”고 의심했다. 세 사람은 단국대 연영과 95학번 동기. 김준호, 강경헌 75년생이고 유지태는 76년생으로 김준호는 졸업을 하지 못했다.

강경헌은 “채널 돌리다가 준호 나오면 봤다”며 ‘돌싱포맨’을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탁재훈은 “채널 돌리다가 보신 거냐. 시간 맞춰 보신 적은 없냐”고 아쉬워했다. 강경헌은 “다들 너무 재미있으셔서 일부러 찾아서 봤다”고 말을 바꿨다.

임원희는 강경헌과 ‘미운우리새끼’에서 짝썸을 탄 사이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임원희가 강경헌을 만나 혼자 짝사랑하는 임원희 병을 앓았다고 전했다.

이에 임원희는 “오늘 화이트데이라서 꽃을 준비했다”며 강경헌에게 꽃다발을 선물했고 김준호는 “오늘 경헌이 생일이다”며 놀랐다. 강경헌은 “너무 예쁘다. 감사하다”며 꽃다발 선물에 반색했다. (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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