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철강공장서 도색 작업하던 40대 추락해 숨져
안승길 2023. 4. 4. 23:47
오늘(4일) 오후 4시 20분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40대 남성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도색업체 소속 노동자인 이 남성은 지붕 도색 작업을 하다 6미터 아래로 떨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안전 수칙 등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파악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안승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성 직원은 귀가”…산불 비상 소집에 성차별 논란
- [제보K] “공동사업 하자더니 아이디어 베껴”…카카오 “사실무근”
- 산불 와중에 도지사가 골프연습장에 술자리에 ‘빈축’
- ‘거부권’ 행사·‘돌덩이’ 발언 놓고 여야 충돌
- 시속 80km 택시 안에서…막무가내로 기사 폭행
- 전입신고 때 ‘실물 신분증’ 확인…‘몰래전입 피해’ 막을까?
- 동서식품, 일부 커피 믹스 제품 회수…식약처 “이물질 확인”
- ‘강남 납치살해’…경찰, 자금 흐름으로 ‘배후’ 추적
- ‘단비’에 한숨 돌린 산불…기후변화로 ‘다발·대형화’ 뚜렷
- BTS 지민, 美 빌보드 싱글 1위…K팝 솔로 최초